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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파이러츠:트레저헌터’, 신규 콘텐츠 ‘리그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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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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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온라인 게임 기대작 ‘파이러츠:트레저헌터’(개발사 버추얼토이즈)의 리그전을 3일부터 시작한다.

최대 8대8 팀 전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개성 강한 해적 캐릭터들의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지루할 틈 없는 짧고 빠른 플레이 전개 △실시간 전략, 3인칭 슈팅, AOS 등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과 재미만을 모아 탄생시킨 혁신적인 게임성이 특징이다.

15레벨부터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리그전은 자신의 팀 요새를 지키고 있는 3개의 탑은 보호하고, 상대 팀의 탑을 모두 파괴하면 승리하는 서든데스 모드 ‘해골의 사원맵’에서 진행된다.

특히, 리그전에서는 최대 2명까지 파티플레이가 가능해 지인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5vs5로 진행되는 만큼 캐릭터 별 전략적 선택 및 개개인의 실력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등 그간 경험했던 것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사전 공개 테스트 중 진행되는 리그전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서비스 오픈 시 한정판 엠블럼, 네빌 캐릭터 스킨 등을 제공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파이러츠’의 사전 공개 테스트에 참여해주고 계신 이용자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리그전’을 마련했다”며, “‘리그전’이야말로 ‘파이러츠’ 특유의 짧고 빠른 플레이를 포함해 게임이 지닌 전략적 재미 등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이러츠’는 리그전 시작에 앞서 순간이동 주문을 추가하는 것은 물론 게임의 대표적인 즐거움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전함, 차 등 탈것들의 충돌 피해도 2배 상승 시키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전략적 재미를 배가 시켰다.

‘파이러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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