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식스는 에스프레소 미디엄, 라지 용량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미디엄 사이즈를 주문한 고객에게 라지 사이즈 제품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임미애 커피식스 R&D팀 과장은 “커피의 저변 확대와 함께 대용량 제품 선호도가 늘고 있다”며 “특히 최대 성수기인 여름에 대용량 제품 판매가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식스는 지난해 5월 론칭한 커피전문점으로 올초 국제 원두가 상승으로 인한 국내 커피전문점들의 가격 인상에도 기존 가격을 유지하면서 인기를 얻어 매장수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서울, 부산, 광주 등에 15개 매장이 있으며 올해 100개 매장, 내년까지 200개 매장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커피식스는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와 제휴를 맺고 마케팅 및 R&D 사업 부문을 지원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