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콜맨이 부산 노포동에 콜맨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부산 노포점'은 영남권 내 위치한 콜맨 공식 대리점 중 가장 큰 규모로, 면적 397㎡, 지상 2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부산 노포점'은 큰 규모만큼 콜맨의 다양한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기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캠퍼들의 위시리스트인 프리미엄 라인 '웨더마스터'를 비롯해 텐트, 체어 및 테이블 등의 가구류, 식기류 등 캠핑에 필요한 모든 제품이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콜맨 코리아는 본 매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 노포점에 방문하여 매장 사진을 찍은 후 현장에서 본인의 SNS에 후기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 하면 콜맨에서 특별 제작된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콜맨 제품 구매 시, 텐트나 타프를 나만의 개성으로 멋스럽게 장식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색감의 콜맨 가랜드를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콜맨은 4월 한달 간 부산 노포점을 포함하여 서울 은평점, 광주 광산점 및 대구점 등 콜맨 전문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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