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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광운대 콘서바토리 실용음악과 특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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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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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중완]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특강에 나선다.

장미여관 메인보컬 육중완은 오는 30일 광운대학교 중앙도서관 영화상영실에서 오후 6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신의 음악인생을 담아 실용음악과를 준비하고 진정한 뮤지션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음악 인생이 담긴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주최하는 광운대학교 콘서바토리는 음악을 좋아하고 뮤지션을 꿈꾸는 학생들 누구에게나 육중완 강연에 참석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광운대학교 콘서바토리 관계자는 “음악성도 인정받고 여러 예능프로그램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육중완에게 방송과 음악에 대해 솔직하고 현장감 있는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광운대학교 콘서바토리는 학부장을 비롯한 교수들이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구성돼 있으며, 젊은 감각으로 뮤지션에 대한 꿈을 가진 학생들과 소통 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서 많은 뮤지션을 양성하는 실용음악과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실습실과 매학기 음반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퀄리티 실용음악과 교육커리큘럼까지 자랑하고 있다. 광운대학교 콘서바토리 원서접수는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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