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대유위니아가 30일 휴대용 자연가습청정기 '위니아 스포워셔'를 출시했다.
위니아 스포워셔는 가습과 청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융복합 청정기능을 갖춘 휴대용 포터블 에어워셔다. 일반가습기의 입자인 5㎛의 5만분의 1에 해당하는 0.0001㎛ 단위의 마이크로 미세가습을 통해 오염물질과 세균을 걸러내고 오직 물로만 가습이 이뤄져 깨끗하고 촉촉한 공기를 내보낸다.
텀블러 모양의 위니아 스포워셔는 호흡기 건강과 피부 보습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휴대용 에어워셔로 △청정가습 △먼지제거 △냄새 제거 △기타 오염 물질 제거 등 4가지 청정 기능을 갖췄다. 헤이즐브라운과 퓨어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헤이즐브라운과 퓨어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위니아 스포워셔는 본체와 가습필터(모이스쳐캡슐), BSS(바이오실버스톤), 프리필터, 전원선 2종(차량용·가정용), 스탠드 등을 기본 구성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공장출하가 기준 16만9000원이다. 올해 판매 목표는 7만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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