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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A-무비 프로젝트’, 유명 감독 단편영화 3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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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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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호·민규동·변영주 감독, 신인 감동과 협업해 제작

아우디 코리아 ‘A-무비 프로젝트’ 단편 영화 '쉘터' 촬영 장면.[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만든 민규동 감독, ‘화차’의 변영주 감독이 신인 감독과 만나 단편영화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

아우디 코리아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진행한 문화 지원 프로젝트 ‘A-무비 프로젝트’를 통해 단편영화 3편을 제작하고 이달말까지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무료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A-무비 프로젝트는 '차와 남자'를 주제로 3명의 신인 감독과 선배 감독 세 사람이 멘티와 멘토를 이뤄 10분짜리 단편 영화를 3편을 제작한 프로젝트다.

김성호 감독과 팀을 이룬 임오정 감독의 ‘쉘터’는 유명 여배우가 휴식 공간(쉘터) 자동차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리며 일어나는 상황을 담았다. 민규동·마조은 감독의 ‘고스트 드라이버’는 고시원 직원이 방을 치우다 아우디 차 키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변영주·이경섭 감독 ‘더 사운드’에서는 배우 정인기가 출연해 ‘어둠 속에서 빛이 흘러나오는 소리’를 찾는 판타지적인 여정이 소개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2008년부터 청룡 영화제를 후원하는 등 국내 영화산업 발전을 지원 중이다. 또 ‘아우디 라이브’,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를 통해 창의적인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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