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도 삼척의 한 어촌 마을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김도균&양금석 커플이 동해 바닷가 등대에서 산책을 즐겼다. 두 사람은 해변가에 나란히 앉아 눈을 감고 물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영화 ‘푸른 산호초’의 남녀주인공을 연상시킬 만큼 낭만 가득한 데이트를 즐겨 더욱 관심이 쏠렸다.
특히 이날, 둘은 해변가에서 넘어지지 않게 서로의 손을 잡아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서슴지 않는 모습에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고는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
불타는 청춘 공식 커플 김도균, 양금석의 낭만 가득한 동해 데이트 현장은 15일 금요일 밤 11시 25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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