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은 14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살이 쪘을 때는 지금 보다 15kg이 더 나갔다"고 털어놨다.
곽정은은 "예전에 코 성형을 했다고 이미 고백을 했다"며 "6년 전에 '1대100'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때도 이미 성형수술을 한 번 하고 난 뒤였는데 친구들이 방송을 보고 입이 화나 보인다고 하더라 그래서 교정을 2년 동안 했었다"고 했다.
이날 곽정은은 스타의 추억이 담긴 소울템을 직접 경매하는 야간상점 코너에서 야릇한 에로틱 부적을 내놓아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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