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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크라임씬2']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 7회에서는 ‘크루즈 살인사건2’를 배경으로 추리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주 크루즈의 부선장을 살해한 진범이 시매니저(시우민)로 밝혀지며 사건이 막을 내린 가운데, 갑자기 홍선장(홍진호)이 사망하며 크라임씬 최초 연속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 ‘크루즈 살인사건’의 두 번째 이야기는 홍선장의 손끝에서 의문의 미세한 상흔이 발견된 가운데 벌어진 이야기다.
6회에 이어 승무원 역할로 출연하게 된 하니는 플레이 중 범인으로 의심을 받자 극중 역할에 몰입, 억울해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는 후문. 과연 하니의 눈물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진짜 범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대한민국 각 계층 대표 브레인 플레이어들의 속고 속이는 숨 막히는 심리전과 치열한 두뇌 싸움, 그리고 최초 연속살인이라는 거대한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크루즈 살인사건의 결말은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2’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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