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오전 2시 16분께 불이 현재 잔불 작업을 하고 있다.
경비원 윤모씨는 6층 엘리베이터 안에서 중상을 입은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물류창고 7층 사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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