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은행 60주년 기념 “Korea Week” 인천 송도에서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29 07: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세계은행 고위급 개발전문가 대거 방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세계은행과 기획재정부는 한국의 세계은행 가입 60주년을 맞아 성공적인 협력파트너십을 기념하고 두 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해 6.1-5일 동안 “Korea Week”를 송도와 서울에서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악셀 반 트로센버그(Axel van Trotsenburg) 동아태국 부총재, 요아킴 본 암스버그 (Joachim von Amsberg) 개발금융국 부총재 등 세계은행 고위 관계자들과 네집 아르파우이(Nejib Arfaoui) 튀니지 건설부 장관 자문관, 루이지토 몬탈보(Luisito Montalbo) 필리핀 대통령실 자문관 등 수원국 고위 관료, 기업․ 학계 등 국내외 주요인사 총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행사는 6월1일2일송도 쉐라톤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1일차인 6월1일에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김용 세계은행 총재의 비디오 축하메시지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한국이 출연하는 신탁 기금의 운영현황과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토의도 진행될 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