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은행 60주년 기념 “Korea Week” 인천 송도에서 개최,

  • 세계은행 고위급 개발전문가 대거 방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세계은행과 기획재정부는 한국의 세계은행 가입 60주년을 맞아 성공적인 협력파트너십을 기념하고 두 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해 6.1-5일 동안 “Korea Week”를 송도와 서울에서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악셀 반 트로센버그(Axel van Trotsenburg) 동아태국 부총재, 요아킴 본 암스버그 (Joachim von Amsberg) 개발금융국 부총재 등 세계은행 고위 관계자들과 네집 아르파우이(Nejib Arfaoui) 튀니지 건설부 장관 자문관, 루이지토 몬탈보(Luisito Montalbo) 필리핀 대통령실 자문관 등 수원국 고위 관료, 기업․ 학계 등 국내외 주요인사 총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행사는 6월1일2일송도 쉐라톤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1일차인 6월1일에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김용 세계은행 총재의 비디오 축하메시지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한국이 출연하는 신탁 기금의 운영현황과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토의도 진행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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