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 국제전화 무료 콜키퍼 서비스 출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SK텔링크가 국제전화 '00700' 이용 고객들을 위해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지 못할 경우 상대방의 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콜키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SK텔링크가 선보인 콜키퍼 서비스는 전화기가 꺼져있거나 통화 중에 해외 발신 전화를 받지 못할 경우 해외 상대방의 발신번호 정보를 문자로 알려주는 편리한 서비스다.

SK텔링크는 국제전화 ‘00700’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 증대를 고려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으며, 이번 콜키퍼 서비스도 고객 혜택 강화 차원에서 29일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태호 SK텔링크 기업사업본부장은 “국제전화 ‘00700’ 이용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무료 국제전화 콜키퍼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가 혜택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들에게 최대의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링크 국제전화 ‘00700’은 지난 4월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 발표하는 201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가장 낮은 고객불평률과 가장 높은 고객인지품질로 경쟁사와 차별화하며 국제전화 부문 최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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