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 중소·여성기업 구매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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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3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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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담당자들이 중소여성업체 대표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가스공사 제공]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가스공사는(사장직무대행 이종호)는 지난 26일 대구신사옥에서 대구경북지역 중소‧여성기업들을 대상으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대구경북지역 중소‧여성기업의 우수제품 발굴 및 판로망 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실현시키고자 마련됐다.

구매상담회에서는 한국가스공사 각 부서의 구매담당자들이 직접 기업대표들과 1:1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대구경북 중소기업청 및 여성연합회와 30여개 이상의 중소‧여성기업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폭넓은 제품홍보의 장이 마련됐다.

오경범 가스공사 동반성장팀장은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가스공사의 기틀이라 할 수 있는 대구경북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친화활동을 통해 진정한 동반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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