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협약체결에 따라 파주시와 이마트는 파주장단콩 등 지역 특산물 우수상품의 공동개발과 유통, 판매, 홍보 등에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키로 했다.
파주시를 대표하는 파주장단콩은 100년 전통의 국산콩 대표브랜드로 파종부터 수확, 판매까지 생산이력제로 품질관리를 하며, 토종 장단백목의 상품화,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등 브랜드 차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어,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이마트는 파주시를 대표하는 ‘파주장단콩 두부’의 피코크 브랜드 상품개발을 추진키로 했으며, 점진적으로 한 품목씩을 소비자 기호에 맞게 재구성 한다는 계획이다. 상품개발이 끝나면 이후 생산과정을 거쳐 이마트의 전국 유통망을 이용한 홍보와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