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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보훈청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사)대한민국팔각회(총재 임수빈)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오전 11시 코모도 호텔 1층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초청하여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위안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 유주봉 부산지방보훈청장, 안경하 광복회 부산광역시지부장 등 7개 보훈단체장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안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보훈단체 격려금 전달, 모범회원 시상, 대회사, 축사,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참석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오찬을 제공하고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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