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신입사원 100명 공개채용

  • 고졸 기능인재 5명도 함께 선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 준비 등을 위한 인력충원을 위해 신입사원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업무1, 업무2, 전기, 전자, 신호, 통신, 토목, 건축, 설비(기계, 환경), 차량, 승무 등 11개 분야 100명(기능인재 5명 포함)이다.

업무1, 전기, 전자, 신호, 통신, 토목, 건축, 설비(기계, 환경)분야는 2015. 1. 1부터 주민등록상 인천시로 되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공개경쟁 모집하고, 그 외 업무2, 차량 및 승무 분야는 철도차량 운전면허 중 하나인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제한 없이 모집한다.

고졸 기능인재의 경우 전기, 통신, 토목, 설비 분야와 관련된 학과가 설치된 인천시 소재 고등학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공사는 필기시험과 인·적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통해 오는 8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으로 응시원서는 오는 19∼25일까지 인천교통공사 채용홈페이지(recruit.ictr.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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