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개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의회(의장 전경숙)가 15일 제221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왕도시공사 행정사무조사 발의 및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비롯,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건축물 및 도시공간에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을 적용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의왕시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조례안’ ▶교통편의 향상 및 택시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왕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 등이 의원 발의로 상정됐다.

또 ▶주부들로만 구성됐던 주부모니터단을 남성 등 다양한 계층을 포함시켜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의왕시 주부모니터단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과 ▶의왕시와 우호교류를 맺고 있는 중국 함녕시와의 교류 내실화를 위한 ‘의왕시-중국 함녕시간 자매결연체결 동의안’ 등이 집행부의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