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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주환이 낚시로 잘난척을 했다.
지난해 방송된 SBS '런닝맨-시민 vs 마피아'편에서 임주환은 유재석 류승수 이광수보다 먼저 낚시대에 입질이 오기 시작했고, 꽤 큰 노래미를 잡았다.
흥분을 감추지 못한 임주환은 "나이스"라고 환호를 질렀다. 이후 유재석이 말을 걸려고 하자 임주환은 "못 잡은 사람은 말 시키지 말아요"라며 거만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임주환이 "아직까지 손이 저릿저릿하다"며 허세를 부리자 유재석과 이광수는 "상어 잡은 줄 알았다. 손이 절절하면 병원 가봐야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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