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국 대표팀이 미얀마를 이긴 가운데, 다음 경기 일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피파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전에서 손흥민 이재성의 골로 한국은 미얀마를 2대 0으로 꺾었다.
1승을 거둔 한국은 오는 9월 3일 오후 8시 한국에서 라오스 대표팀과 경기를, 5일 뒤인 8일 밤 11시 레바논에서 레바논 대표팀과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이후 10월 8일 쿠웨이트 vs 한국, 11월 12일 한국 vs 미얀마, 11월 17일 라오스 vs 한국, 2016년 3월 24일 한국 vs 레바논, 3월 29일 한국 vs 쿠웨이트의 경기가 차례대로 열린다.
한국은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와 G조에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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