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18일 인덕원IT밸리 시행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눈길을 끈다.
이날 김 시장은 시청을 방문한 인덕원IT밸리 시행사 디지프리즘(주) 엄주범 이사회 의장, 이호섭 전무, 김명종 이사 등으로부터 인덕원IT밸리 준공·우수기업 유치, 직장어린이집 개원 등 시의 각종 행정적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지난해 11월 준공한 인덕원IT밸리는 총 520여개 분양업체 중 현재 47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특히 낮은 분양가와 세금감면, 정책자금 등 시의 각종 지원을 통해 의왕의 첨단지식산업 요충지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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