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도지사, 교육감, 도 행정부지사, 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여하는 ‘(가칭)2+2 협의회’를 정례화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남경필 지사와 이재정 교육감, 박수영 행정1부지사와 김원찬 제1부교육감은 25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2+2 협의회를 열고, 원활한 교육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남 지사는 “오늘 2+2 협의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도와 교육청이 합심해 형제처럼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 교육감은 “학교를 지원하고 학생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이를 위해 교육과 행정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2+2 협의회는 굉장한 의미가 있으며,힘을 모아 함께 미래를 만들자.”고 화답했다.
이날 양 기관은 먼저 협의를 통해 초등학교 노후화장실 개선과 꿈의 교실 운영 등 교육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오는 30일 오전 10시 도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교육협력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남 지사는 “오늘 2+2 협의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도와 교육청이 합심해 형제처럼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 교육감은 “학교를 지원하고 학생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이를 위해 교육과 행정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2+2 협의회는 굉장한 의미가 있으며,힘을 모아 함께 미래를 만들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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