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26)과 박신혜(25)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박신혜는 1월 자신의 SNS에 “하나는 내가 마음에 드는 거, 하나는 네가 마음에 드는 거. 사이좋게 하나씩. 오늘은 ‘피노키오’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와 이종석이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박신혜가 이종석의 사인을 손에 받은 뒤 “내 옆에서 사인지에 열심히 사인 중이던 너에게 가만히 손을 내밀었고 그런 내 손에 너는 사인을 해주었더랬지. 하아. 정말 할 줄은 몰랐어. 우와. 오빠 사인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겼다.
연인같은 다정한 느낌으로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신혜와 이종석의 소속사는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친한 사이 일 뿐"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우와. 오빠 사인 받았다"…이종석-박신혜 SNS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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