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청 복지환경국장 윤연의 지방서기관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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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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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동구청 윤연의 주민생활지원과장이 1일자로 복지환경국장에 임용됐다.

윤연의 신임 복지환경국장은 1983년 4월 동구 송림6동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획팀장, 사회복지팀장 등 주요부서에서 두루 근무했고 2006년 7월 사무관 승진 후에는 금창동장, 청소과장, 교통과장, 주민생활지원과장을 거쳐 2015년 7월 1일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며 복지환경국장으로 임용됐다.

복지환경국장 윤연의[사진제공=인천 동구]


윤연의 신임 복지환경국장은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격으로 선배와 후배 및 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주요 부서를 근무하며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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