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확정? 구상 프로그램 중 하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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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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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케이블채널 tvN 측이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tvN 측은 8일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와 관련한 방송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방영 중인 '삼시세끼 정선편'이 끝난 후 방영하게 될 여러 가지 구상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합류에 대해서도 "정해진 것은 없다. 구체적인 것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한 매체는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오는 9월~10월께 방송될 예정이라고 보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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