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보이는 라디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모델 한혜진이 허지웅에 대한 매력을 털어놨다.
지난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한혜진은 '마녀사냥 MC 중 이상형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허지웅이 매력있다. 술자리나 사석에서 말이 잘 통한다. 의외로 경청해주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MC들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말해달라고 하자 한혜진은 "제일 재미있는 것은 신동엽이고, 센 건 성시경이 가장 세다. 샘 해밍턴은 외국인으로 성형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보수적인 한국인"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