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1호 태풍 낭카의 현재 위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11호 태풍 낭카는 14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940㎞ 부근 해상까지 빠르게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일본 남부지방까지 접근하는 11호 태풍 낭카는 18일 한반도와 일본 사이 해상까지 북상하며 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예정이다.
현재 12호 태풍 할롤라까지 북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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