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소녀시대 유리와 연인 못지않은 다정샷…'오승환 질투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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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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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 소녀시대 유리[사진=동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슈퍼주니어 동해와 소녀시대 유리의 다정샷이 화제다.

동해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와 함께. 어제. 좋은 콘서트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동해와 유리는 사람들이 가득한 콘서트장에서 나란히 앉아 야광봉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두 사람은 소속사 후배 샤이니의 콘서트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인 못지않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해와 유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4일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TEEN CHOICE AWARDS)' 최고 해외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나란히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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