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16일 오전 서울 중구 퇴계로 MBN 본사에서는 '뉴스8' 앵커 겸 특임이사 김주하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주하는 MBN 행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그간 개인사와 관련해 힘들었고, 지쳤었다. 그래서 아이들과 몇 달은 푹 쉬고 싶었다. 타 방송사에서도 연락이 많이 왔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 때마다 '좀 쉬려고 한다'고 계획을 말하면, '다른 방송사와 이야기 되신 거죠? 어디로 가시는 데요?'라며 의심부터 하더라. 하지만 MBN은 내가 어떤 말을 하든 믿어줬고, 나에 대한 신뢰가 있었다. 그래서 MBN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앞서 3월 MBC를 퇴사한 김주하는 지난 1일부터 MBN으로 정식 출근했으며 MBN의 메인 뉴스인 '뉴스8'은 오는 20일부터 이동원 보도본부장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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