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T lite는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Full HD급(200만화소)으로 실시간 폐쇄회로TV(CCTV) 영상확인 및 녹화된 고화질 영상을 확인·검색할 수 있다. 또 침입·사고·도난 등 사건 발생 시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녹화영상을 검색해 사후 추적이 가능한 영상보안 서비스다.
특히 별도의 영상저장장치(NVR)를 이용하던 기존 상품(OCT)의 영상저장장치를 마이크로 SD메모리 카드로 변경해 이용요금을 약 50% 수준으로 낮춘 획기적인 서비스로 장소가 작아 1~2대의 CCTV만 이용하면 되는 소규모 사업장(SOHO) 또는 가정에서 적합하다.
아울러 CCTV를 주로 실시간 모니터링용으로 사용하고, 영상저장 기간이 짧아도 되며, 저렴한 가격에 여러 사람이 동시에 모니터링 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또 CCTV 화면 내 움직임 발생 시 영상이 저장되는 이벤트 감지 영상저장 기능도 제공한다.
이용요금(실내 기본돔 카메라, 3년 약정 기준, 부가세 별도)은 1대 이용 시 1만9900원, 2대 이용 시 2만7900원이며, 올레인터넷을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로 1000원 결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는 별도의 센서를 설치하지 않고 CCTV 실시간 화면을 보면서 이상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전화요청만으로 KT텔레캅 전문보안요원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요청 건당 2만원이다.
자세한 설명 및 가입문의는 올레닷컴(biz.olleh.com)과 KT 비즈메카 고객센터(080-2580-007), KT 텔레캅 고객센터(1588-0112)를 통해 가능하다.
송재호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미래사업개발단 상무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유용한 보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민의 안전한 삶에 기여하는 대표 국민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