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에서는 민창기 의원의 「자봉봉사 센터장 임용 자격 관련」 및 임순애의원의 「소래포구 축제 주관 변경 추진」관련 ‘구정질의’가 있었으며, 최재현의원의 「너나들이 캠핑장 등록지연 관련」‘5분발언’이 있었다.
또한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최다수의 의원발의 조례 활동으로 8명의 의원이 11건의 조례 및 규칙을 발의하였다.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조영규의원이 발의한 「남동구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등 2건, 총무위원회에서는 신동섭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기금관리 및 통합관리기금 설치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7건,사회도시위원회는 한정희의원이 발의한「남동구 사회복지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7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2건의 안건을 각각 처리했다.

인천남동구의회, 제221회 제1차 정례회 폐회[사진제공=인천시 남동구]
2015년 제2회 추가경정 승인의 건과 관련 하여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 5,646억원(2015년 1회 추경예산 대비 169억원 증가) 중 21건 11억 8천만원을 삭감 수정 의결했다.
또한 3차 본회의에서는 전유형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15명 전체의원이 찬성 한 송도 10․11공구는 반드시 남동구에 귀속되어야 한다는 매립지 사수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한민수 의장은 “이번 21일간의 제1차 정례회 동안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심의해주신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말하고, “향후 추가경정 예산 편성 시에는 본 예산 편성 시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꼭 필요한 사업에 한하여 편성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다음 제222회 남동구의회 임시회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