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말 또는 4분기 초 HMR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미국 돼지고기가 하락한 시점의 저가 원재료 확보를 통해 하반기 수입 원재료 투입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롯데푸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이 각각 4327억원, 24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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