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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HMR사업 기대감 솔솔 목표주가 상향[이베스트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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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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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2일 롯데푸드에 대해 가정간편식(HMR) 사업에 대한 기대로 목표주가를 종전 102만원에서 125만원으로 올렸다. 

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말 또는 4분기 초 HMR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미국 돼지고기가 하락한 시점의 저가 원재료 확보를 통해 하반기 수입 원재료 투입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롯데푸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이 각각 4327억원, 24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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