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는 8월 1일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 ‘V(브이)’ 시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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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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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이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이버는 22일,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라는 콘셉트로 글로벌 시장을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 ‘V(브이)’가 오는 8월 1일 안드로이드 버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V(브이)'는 8월 말 정식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iOS는 8월 중순 예정이다. 

'V(브이)' 참여를 확정한 셀럽은 현재 총 23개팀이다. 이미 스타캐스트를 통해 빅뱅, 인피니트, 카라, GOT7, 걸스데이, 씨엔블루 6개팀이 서비스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그 외 라인업은 2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1~2팀씩 공개된다. 이와 함께, 셀럽의 개성을 살린 개별 홍보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8월말, 정식 서비스 출시에 맞춰 글로벌에서도 충분한 이용자 규모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앱 출시 알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V(브이)’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 이름을 남긴 팬들에게 스타가 준비한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https://campaign.naver.com/v/lineup)도 30일까지 진행한다.

네이버측은 “스타들의 친근한 모습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는 서비스 ‘V(브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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