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30분 중국 산둥성 지난시에서 개최된 제2회 중국 작은도서전 개막식 행사에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진흥원과 산둥출판그룹은 한중 양국의 우수한 출판콘텐츠의 교류를 통해 출판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중국 산둥출판그룹과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사진제공=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이번 업무 협약은 각 기관의 정보교류 및 콘텐츠 공동개발을 위한 교류와 수출입 업무를 강화하여 양국 출판산업의 상호 발전을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하는 사례로 3자가 협약하는 데 의의가 크다.
또한 이 협약에 따라 한중 양국은 ▲ 신간정보 및 새로운 콘텐츠의 정보 교류, ▲ 우수 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 ▲ 출판 전문 인력 교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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