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제품은 심혈관계 사망 위험이나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위험의 감소용으로 승인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미국 뉴욕순환기학회(NYHA) 분류 기준에서 2~4단계 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다. 다른 심부전약과 함께 투약한다.
밀튼 패커 미국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메디컬센터 교수는 “엔트레스토는 기존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CE) 억제제와 안지오텐신 수용제 차단제(ARB)를 대체할 약물이 될 것”이라며 “수년 안에 심박출계수가 감소된 심부전 환자 치료 방식에 변화를 가져 올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