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중견기업 지원 시책·사업정보를 종합한 ‘2015년도 중견기업 지원시책’을 발간했다.
27일 중견련에 따르면, 올해 지원시책에는 중소기업청,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20개 정부부처와 유관기관의 92개 핵심 중견기업 지원사업 정보가 수록돼 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급격한 대내외 환경변화로 기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중견기업들이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해 효과적인 기업혁신과 경영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7일 중견련에 따르면, 올해 지원시책에는 중소기업청,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등 20개 정부부처와 유관기관의 92개 핵심 중견기업 지원사업 정보가 수록돼 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급격한 대내외 환경변화로 기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중견기업들이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해 효과적인 기업혁신과 경영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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