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가족사랑 영화음악회'를 연다.
센터는 생활 속 문화 확산과 지역문화 예술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음악회를 마련했다.
음악회는 온 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의 '바람이 지나가는 길' 첼로 공연을 시작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영화 5편 속 음악 8곡의 연주가 펼쳐진다.
무료 공연이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도서관 홈페이지(www.yjlib.go.kr)를 참조하거나 여주도서관(☎031-887-3308)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