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영만은 지난 방송 당시 수많은 '코딱지'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마리텔' 첫 방송 이후 6연승을 차지한 백종원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영만이 다시 찾은 녹화장에서는 배우 신세경이 몰래 찾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세경은 과거 김영만의 어린이 프로그램 'TV유치원 하나둘셋'에 출연해 1년 정도 함께 종이접기를 했다.
신세경은 17년 전 영상 속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기 위해 당시 입었던 의상과 비슷한 의상을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환상 케미가 돋보이는 김영만과 신세경, 그리고 특급 게스트 '뚝딱이'까지. 이들의 모습은 8월 1일 밤 11시 15분 '마리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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