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너를 기억해 방송화면 캡처]
오늘 밤(3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3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지난달 28일 방송된 12회에서 이현(서인국)은 동생 민이를 찾기 위해 부탁한 자료를 건네받았다. 이현은 서류봉투를 열어보기 전 “내 예감이 가리키는 곳은”이라며 정선호(박보검)를 떠올렸다. 이어 이현은 “어쩌면 가장 민이이길 원치 않았던 상대. 만약 네가 민이라면 나는 미안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생각했고 결국 열어보지 못했다.
오늘 밤 방송될 13회 예고에서는 예상대로 지안이 아닌 민이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지안은 준영을 도발하고 과연 노숙자는 누구인지 궁금증은 더해만 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