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임신, 가상 2세 모습보니 단점만 닮아도 평균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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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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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원빈-이나영 부부의 2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상 2세 사진이 화제다.

지난 6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원빈-이나영의 가상 2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가상 2세는 월등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비주얼 커플의 자녀라 단점만 닮아도 평균 이상이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

앞서 3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이나영 원빈은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며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 원빈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2세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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