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61회]김민경,김영훈과의 불륜 시댁에 들통?..김영훈 무릎 베고 집 쇼파에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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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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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될 MBC '이브의 사랑'(연출: 이계준 극본: 고은경) 61회에선 강세나(김민경 분)와 문현수(김영훈 분)의 불륜행각이 시댁에 들통나 강세나의 파멸이 본격화하는 내용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강세나는 집에 와 문현수에게 자기가 한 일을 말하며 문현수의 무릎을 베고 쇼파에 눕는다. 현재 시댁인 구인수(이정길 분) 회장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애정행각을 벌이는 것.

이때 집에 누군가 들어오기만 하면 강세나와 문현수의 불륜행각은 완전히 들통나는 것이다.

이에 앞서 강세나는 여러 사람들을 매수해 진송아(윤세아 분)를 산속에서 길을 잃게 한다. 진송아는 구강모(이재황 분)가 발견해 구하고 둘은 키스하며 사랑을 확인한다.

MBC '이브의 사랑' 61회는 10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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