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순성산업이 데일리 오가닉 카시트를 리뉴얼한 2015 데일리 오가닉 카시트 4종을 출시했다.
순성산업의 데일리 오가닉 라인은 0세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인 데일리 오가닉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트렌디한 멜란지 소재를 활용해 개성은 살리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이너시트는 푹신한 누빔소재로 교체해 카시트에 앉은 아이의 편안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으며, 데일리 카시트가 가진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자 기존의 동물 모양의 패턴을 새롭게 선보이는 데일리 로고 자수로 교체했다.
리뉴얼된 제품은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클래식과 멜란지 소재를 활용한 라이트 그레이, 멜란지 딥블루, 파이어 브릭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제품력을 입증 받은 데일리 오가닉 라인에 소비자 의견과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며 제품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카시트 업계 스테디셀러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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