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13일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서 열려…공연 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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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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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사진=MBC]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

MBC는 11일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오는 13일 오후 8시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가요제가 열리는 장소는 약 3만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고 알려졌지만, 현장에는 더욱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는 유재석과 박진영, 박명수와 아이유, 정형돈과 혁오, 정준하와 윤상, 하하와 자이언티, 광희와 지디&태양이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민다.

또 공연 순서는 황태지(광희와 지디&태양), 이유갓지 않은 이유(박명수와 아이유), 으뜨거따시(하하와 자이언티), 정준하와 윤상, 유재석과 박진영, 정형돈과 혁오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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