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평가관리원, 경북용산리와 '일사일촌'…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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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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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번기 일손돕기 등 약속"

18일 성시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사진 오른쪽부터)이 영천시 자양면 용산리와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이장 이현준 씨에게 PC를 기증하고 있다.[사진=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8일 경북 영천시 자양면 용산리와 일사일촌(一社一村)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KEIT 임직원과 마을주민, 영천시의회 의원, 자양면장, 임고농협장 등이 참석해 농번기 일손 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지역특산물 직거래 지원 등을 통한 농촌사랑 실천과 정기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성시헌 KEIT 원장은 “용산리와의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농민들과 함께 땀 흘리고 호흡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농도교류를 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구·경북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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