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워킹화 'G1' 2015년 F/W 신제품 10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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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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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식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식스 코리아가 워킹화 G1 10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G1은 지난 시즌 제품에 비해 쿠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식스 고유 쿠셔닝 기술인 젤을 장착했고, 고탄성 소재와 두께를 향상시킨 안창을 사용해 충격 흡수와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G1은 가을, 겨울에 맞는 차분한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그레이, 네이비, 버건디, 블루 그레이 등 10종을 기본 색상으로 사용했고, 코랄 핑크, 민트 등 네온 컬러로 포인트를 살렸다.

이번 시즌에는 신발 갑피에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3가지 버전의 G1을 선보였다. 오리지널 버전과 함께 메시 소재를 강화해 통기성을 높인 제품과 샤무드 소재로 보온성을 높인 제품 등을 출시해 소비자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아식스 관계자는 "최근 일상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워킹화 본연의 기능과 스타일을 갖춘 G1과 함께 건강과 스타일 모두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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