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가을 이사철 앞두고 실수요자 몰려 '마감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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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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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가을철 이사 시즌을 앞두고 전세난이 극심하다. 하반기에 서울 전세난이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내 집 마련을 위해 서울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서울에서 하반기 이주가 예정된 가구는 총 9857세대에 이르고,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일반 아파트 가격이 급등해 보금자리를 찾아 수도권 입지 좋은 곳으로 발길을 돌리는 분위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반 분양에 비해 10~30% 가량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투자자들까지 달려들어 경쟁이 치열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이 수도권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은 25개동, 1572가구 규모로 59㎡ 624가구, 71㎡ 287가구, 84㎡ 661가구 등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물량 위주다. 무엇보다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전세난을 피해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다.

실제 3.3㎡당 490만원대 부터로 주변 아파트 평균 시세(3.3㎡당 700~800만원)보다 저렴하다. 또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3.3㎡당 1100만원)보다 훨씬 낮은 공급가여서 홍보관에 투자자들로 길게 줄을 섰다는 소식이다.

300만원 안심보장제 실시로 신뢰도를 높였다. 계약금 300만원대(59㎡ 300만, 71㎡~84 ㎡ 400만)부터 동 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은 70%까지 대출할 수 있다.

우선 교통여건이 좋다. 국지도 39번을 이용해 지하철 1호선 양주역 7㎞(차량 5분거리),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 11㎞(차량 13분 거리), 지하철 1호선 이용 및 3번국도 인접으로 양주시내권 및 의정부, 동두천, 서울 북부권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향후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 시 광역교통망 접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인근에 홍죽 일반산업단지, 검준 일반산업단지, 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예정이다.

학군도 뛰어나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가 도보 가능거리에 있고 근거리에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위치해 있다. 단지 내 유치원과 인근 광석 택지개발지구내 초·중·고교도 예정되어 있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소공원, 휘트니스 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예정돼 있으며 인근에 불곡산, 도아산, 노고산, 한강봉 등 자연 친화적 생활 환경을 갖췄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예정), LG패션 복합단지 등과 양주문화예술회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가깝다.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려면 조합 설립인가 신청일 이전 6개월간 동일 시·도 광역생활권에 거주하면 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양주 한양수자인 관계자는 “재건축 이주수요에다 전세물량이 씨가 마르면서 서울 전세금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곳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직주근접 배후수요에다 교통 교육 생활환경을 완비해 서울에서 이주하려는 수요가 넘쳐난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홍보관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031-8787-010
 

[백석한양수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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