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 2년 연속 4대 고객만족도 조사 모두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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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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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SK텔링크의 국제전화 서비스 ‘SK국제전화 00700’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4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석권했다.

SK텔링크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1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국제전화 서비스 부문에서 7년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및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와 함께 4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올해 NBCI 조사는 ‘00700’ 이용 고객 외에 경쟁사 고객 평가를 병행해 심사의 객관성을 높였으며, ‘SK국제전화 00700'은 모든 조사 항목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SK텔링크는 통화품질 분석 및 접속시험을 대폭 강화하고, 노후장비 제거, 국제백본 회선 다중화, 주요 국가별 필드 테스트 확대 시행 등 지속적으로 국제전화 통화품질을 개선해 왔다.

또 통화품질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 평가할 수 있는 통화품질평가단을 운영하면서 고객들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개선의견을 수렴해 ‘SK국제전화 00700’의 통화품질과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SK텔링크는 요금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아시아나마일리지 적립요금제’, ‘11번가 요금제’는 물론 국제전화 이용량이 많은 고객을 위한 ‘10플러스 요금제’, ‘00700 프리 요금제’ 등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국제전화 요금상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언어장벽으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선보인 ‘Ez글로벌톡’ 자동통역 서비스는 국제전화 업계에 새로운 한 획을 긋는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 시스템 구현으로 상담사의 실질적인 상담 능력 향상과 역량강화를 통해 고객센터의 경쟁력 제고에도 힘쓰고 있으며, 고객센터에 접수된 불편사항과 개선요구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국내 SK텔레콤의 VoLTE 단말과 벨기에 프록시머스(Proximus)社의 VoLTE 단말간 국제전화 테스트에 성공함으로써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조기 확보함은 물론 국제전화 선도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택 SK텔링크 사장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를 포함해 2년 연속 국내 4대 고객만족도 지수를 석권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모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SK텔링크에 보내주시는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 출시와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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