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디저트 신제품 6종 출시…티 풍미 살리는 특별한 페어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31 09: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공차]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공차코리아가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공차 디저트 신제품 6종은 얼그레이쿠키, 그린티쿠키, 허니버터넛츠, 하루애과일, 바나나칩, 타로칩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 공차의 음료 메뉴에 부담 없이 곁들일 수 있다. 깊고 진한 티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디저트 제품 라인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얼그레이쿠키는 진한 버터 쿠키 안에 향긋한 얼그레이가 믹스되어 있는 달콤한 티 쿠키다. 그린티쿠키는 버터 쿠키에 쌉싸름한 그린티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쿠키 2종은 부드러운 버터 풍미에 내추럴 티의 향과 맛이 어우러져 공차의 모든 음료와 어울린다.

허니버터넛츠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허니와 고소한 버터향이 견과 위에 코팅돼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잎차를 넣은 밀크티와 먹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애과일은 신선한 5가지 과일을 건조해 쫄깃하고 달콤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 펄 토핑 없이 마시는 에이드나 담백한 오리지널 티에 어울린다.

바나나칩은 원과 98%가 함유된 바삭하고 달콤한 리얼 바나나칩이다. 타로칩 역시 원과 98%로 만들어져 더욱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선사한다. 신제품 칩 2종은 밀크티나 스무디 음료에 추천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공차의 다양한 음료 메뉴를 즐기던 소비자들에게 티 본연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차 음료 이외에도 디저트 및 사이드 메뉴를 선보여 누구나 다양한 티 제품을 즐길 수 있는 메뉴 라인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