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스승의 날을 맞아 중국 각지 학교의 학생들이 선생님께 편지와 애교섞인 메시지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도 최근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온 구이저우(貴州) 농촌 교사들에게 답장을 보내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시 주석은 "빈곤지역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가난의 대물림의 고리를 끊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최선을 다해 후대양성을 위해 이바지 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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