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제공]
예향의 도시 전주시에서 17년만에 펼쳐진 이번 공연에서 포천시립예술단만의 독창성과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삼성문화회관 야외특설무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전국무용제에 참가한 예술 관계자들에게 포천시립예술단의 우수한 예술성을 알림과 동시에 전국 지자체와의 문화교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포천시립예술단 한동엽 예술감독은 "이번 전국무용제 공연에 포천시립예술단이 초청되어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최고의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포천시립예술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무용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무용단이 오는 19일까지 초청공연, 경연대회 등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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