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김태희,대정 이용해 조현재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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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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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된 SBS 용팔이 16회에선 한여진(김태희 분)이 대정그룹을 이용해 한도준(조현재 분)을 죽이는 내용이 전개됐다.

한여진은 대정그룹과 싸우며 대정그룹이 2조5000억원이나 들여 한 회사를 인수하게 하는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

그 사이 김태현(주원 분)은 한도준을 탈출시켰다. 비서실장(최병모 분)은 이 사실을 알렸다. 대정그룹은 한도준을 죽이기 위해 추적했다. 한도준이 헬기장에 도착하자 한도준은 대정그룹에 한신그룹 정보를 말해 한신그룹 회장이 다시 되려 했다.

하지만 한도준은 대정그룹이 자기를 죽이려 한다는 것을 몰랐고 결국 헬기장에서 대정그룹 회장(고인범)이 보낸 사람들에 의해 칼에 찔려 죽었다. 하지만 이는 한여진의 계획에 따른 것이었다.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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